레전드 보유, 코스튬 4만뽑 이상 뽑기 한 유저입니다. 처음으로 글을 써봅니다.
1. 뽑기 확률
- 오픈일부터 게임한 결과 모두가 체감하는(최소 저희 서버 주요 인원들) 코스튬 및 페어리 뽑기 확률이 궁금합니다. 2차례정도 작업장들이라며 우르르 에픽 유니크가 쏟아져 나온 적이 있었죠. 또한 뽑기를 할 때 모두가 잘 나올 때 그리고 안 나올 때가 정해져 있는 게 체감됩니다. 초기 확률 그대로 진행하지 않으면 확률을 건들고 있다는 의심밖에 들지 않습니다.
신규 코스튬 페어리들 중에 몇 뽑을 해도 각 계정별로 안 나오는 특정 펑크 코스튬/페어리가 있는 것도 의아합니다.
2. 재뽑권 및 패키지 이벤트시 뽑기 확률 저하 / 합성
- 특히 재뽑권 혹은 뽑기 패키지가 나올 때면 희귀 합성조차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왜 서버 초반과 이렇게 눈에 띄게 차이가 나는 걸 가요? 애초에 서버 초반부터 합성이 잘 안 됐고 재뽑권 혹은 패키지 이벤트 진행과 평상시와 체감날 정도로 차이가 안 났다면 모두 그러려니 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너무 티가나게 다른걸 많은 분들이 체감하고 있습니다.
3. 보스 아이템 드랍률 / 필드 아이템 드랍률 / 보스 젠
- 서버 초기부터 특정 기간에는 보스에서 잉크만 뜬다던가, 그리고 패치 이후엔 잉크는 아예 안 뜨고 정수만 뜬다던가 왜 패치할 때마다 확률이 변경하는 게 체감될 정도로 특정 아이템만 드롭되는 걸 가요? 보스들은 66%인 보스가 3일 동안 안 나오고 25%인 보스가 현저히 더 자주 젠하고. 도저히 합성부터 뽑기 보스젠까지 확률을 건들고 있다는 생각밖에 안 듭니다.
참고로 오늘 재뽑권 관련 오전 5시 재뽑권 수령 이후부터 현재 오후 2시 25분까지 저희 서버에 딱 한 개의 유니크만 나왔습니다. 아무리 게임에 유저가 적다고 하지만 이 확률이 맞는 건가요?
작년에 컴.투스 프.로야구 매니저로 확률 조.작을 의심받아서 뉴스에도 나오고 소송당해서 배상했던게 기억나네요.
과금을 많이 하는 분들부터 소과금 혹은 무과금으로 하는 분들에게도 이런 식으로 일관성 없는 진행을 한다면 앞으로 신규 유저는커녕 더 이탈하는 분들이 많아질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