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 : 무기에다 큰 맘 먹고 강화했네~ 오늘 그냥 지름 바로 뜰 거 같은 기분이네~
기 : 기를 쓰고.. 눈꼽만큼.. 강해지려.. 과감히 질렀다네~ 행운의 여신이 나랑 있는 기분이네~
강 : 강화하다 레어 무기 또 날아가~ 8강 무기 한번 뜨면 9강인데~ 날라 갈 줄 알았으면 축 바를 걸 눈물나네~
화 : 화병나서 미치겠네~ 다른사람 다 뜨던데.. 내가 지름 다 날라가~ 억울해서 못 참겠네~ 시간을 돌리고 싶어지네~
주 : 주저않아 때를 쓰네~ 강화 확률 나만 비껴가나.. 그 와중에 다른 사람 무기 떴다 메세지.. 연속해서 올라오네 배 아파서 미치겠네~
문 : 문득 생각하니 억울하네~ 나도 저때 질렀으면 떴을텐데~ 행운의 여신은 이렇게 나를 비껴가고.. 날아간 무기 후회와 아쉬움이 교차하네~
서 : 서서히 조금 천천히 강화 할 걸..
Ps. 이놈에 강화병..